카카오톡 친구탭 복구 일정 공개! 12월부터 다시 리스트형 UI로 돌아옵니다

카카오톡 모바일 화면을 배경으로, 친구탭이 격자형 피드 UI였던 모습과 전통적인 리스트 UI로 복구된 모습을 좌우 비교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미지. 스마트폰 모형 속에 두 가지 화면이 나란히 보이도록 구성. 배경은 밝고 심플하게. 텍스트 없음.

✅ 서론

카카오톡을 열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격자형 피드 화면, 아직도 어색하고 불편하셨나요? 올 9월 단행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이 사용자들의 불편과 혹평 속에 결국 원상복구됩니다. 카카오는 2025년 12월 중 ‘친구목록’을 다시 첫 화면으로 복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친구탭 복구 일정, 변경 방식, 사용자 반응까지 핵심을 정리해드립니다.

✅ 본문

1. 왜 친구탭 개편이 실패했을까? 불편함에 화난 이용자들

2025년 9월 23일, 카카오는 친구탭을 SNS 피드형 UI로 전환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격자식 인터페이스로, 친구들의 프로필과 활동이 강조된 형태였죠. 하지만 반응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내가 지금 인스타를 쓰는 건가요?”, “연락하려는데 친구가 안 보여요”라고 말할 정도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부모님 세대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연락처 중심의 메신저로 쓰던 카카오톡이 **”보기 어렵고 복잡해졌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필자 역시 업데이트 직후 친구를 찾느라 몇 번이고 화면을 넘겨야 했고, 결국 “이거 그냥 불편하잖아”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실천 팁

  • 친구탭이 불편하다면 카카오 설정에서 ‘기본 목록 UI 복원’ 기능이 생길 때까지 알림창 주의 깊게 확인하세요.

2. 복구 시점은 언제? 12월 중 ‘선택형 UI’로 원상복구

카카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쏟아지자, 2025년 9월 29일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4분기 내 친구탭을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이번에 12월 중 복구를 확정했습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롤백이 아니라 ‘선택권 제공’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기존 격자형 피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예전처럼 친구 목록을 기본으로 설정할 수도 있게 됩니다.

카카오는 이를 “사용자의 취향을 존중한 유연한 설계”라고 설명했지만, 실상은 이용자 반발을 수용한 사실상 롤백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 실천 팁

  • 업데이트 시점에 맞춰 자동 적용되므로, 설정 메뉴를 반드시 확인해 두세요. 친구탭 → 보기 방식 선택 기능이 추가됩니다.

3. 사용자 이탈은 없었다? 통계로 본 놀라운 결과

놀랍게도, 이렇게 큰 불만과 혹평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자 이탈은 거의 없었습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카카오톡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4,797만 명으로, 8월(4,819만 명) 대비 단 0.4% 하락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통계 오차 범위 내 수준으로, 대다수 이용자들이 불만은 많았지만 실제 이탈까지 하지는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점은 카카오톡이 국내 시장에서 여전히 절대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디스코드나 텔레그램 등 다른 메신저 앱도 증가세를 보이긴 했지만, 카카오톡의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 실천 팁

  • 앱을 지우기보다는 사용자 설정 기능을 활용해 불편함을 줄여보세요. 이제는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4. 격자형 vs 목록형, 무엇이 더 나을까?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선택권이 생긴 건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실용성 측면에서는 대부분 ‘목록형 UI’가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격자형은 친구들의 사진과 활동을 보기엔 좋지만, 연락처 검색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용으로 카카오톡을 쓰는 사용자나, 친구가 많은 경우엔 스크롤이 길어져 UX가 현저히 나빠졌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필자 또한 카카오톡 친구가 300명 이상인데, 격자형에서 원하는 사람을 찾는 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친구탭을 다시 리스트 형식으로 설정하면, 예전처럼 빠르고 직관적인 UI로 돌아갈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반갑습니다.

📌 실천 팁

  • 많은 친구를 관리하는 경우엔 반드시 ‘목록형 UI’를 선택해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5. 업데이트 후 꼭 확인해야 할 설정 5가지

12월 중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친구탭 보기 방식 설정: ‘리스트형’ 또는 ‘피드형’ 중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설정
✔️ 알림 허용 여부: 설정 후 UI 변경에 따른 알림 방식 확인
✔️ 친구 숨기기 및 즐겨찾기 기능 재정비: 새 UI에서도 설정 유지 여부 체크
✔️ 앱 권한 재확인: 업데이트 후 일부 접근 권한이 초기화될 수 있음
✔️ 앱 캐시 정리: UI 적용에 문제 있는 경우 캐시를 지우고 재실행

📌 실천 팁

  • 업데이트 후 바로 앱을 껐다 켜고 설정 메뉴로 들어가 변경사항을 체크하세요. 기능이 숨겨진 경우도 있으니 유심히 봐야 합니다.

✅ Q&A

Q1. 카카오톡 친구탭 복구 시점은 정확히 언제인가요?
A1. 카카오는 2025년 12월 중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Q2. 기존 친구 목록 UI로 완전히 돌아가나요?
A2. 기본 설정은 ‘목록형’으로 돌아가며, 피드형은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Q3. UI 복구 후에도 이전 설정이 유지되나요?
A3. 일부 설정(즐겨찾기 등)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보기 방식은 초기화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Q4. 격자형 친구탭이 좋았던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4. 설정 > 친구탭 보기방식에서 피드형으로 변경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Q5. 카카오톡 외 사용자 유입이 있었나요?
A5. 디스코드, 텔레그램 등은 사용자가 늘었으나 카카오톡 MAU 변화는 0.4% 감소에 그쳤습니다.

✅ 마무리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그 무게만큼 변화는 항상 부담스럽고, 논란도 크죠. 이번 친구탭 복구 결정은 단순한 UI 이슈를 넘어 “사용자 중심 UX”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작은 변화, 이번엔 카카오가 제대로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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